셀프 주유소에서 담배 피우던 남성 ‘혼쭐’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17-10-09 11:13
입력 2017-10-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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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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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던 남성이 봉변을 당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던 남성에게 주유소 직원이 교육을 했다면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이 촬영된 시점과 장소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승용차를 셀프주유소에 세우고는 차에서 내려 태연하게 담배를 입에 무는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을 목격한 주유소 직원은 남성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소화기를 분사한다. 차는 물론 온몸에 흰 가루를 뒤집어쓴 남성은 직원과 승강이를 벌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통쾌하다”,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동은 위험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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