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도, 팬서비스도 ‘엄지 척’…홍진영 무대에 분위기 ‘후끈’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17-09-25 11:17
입력 2017-09-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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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24일 ‘방배 카페골목 한마음 축제’ 무대에 올라 팬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drighk fancam 2015’ 직캠 영상 캡처.
홍진영이 24일 ‘방배 카페골목 한마음 축제’ 무대에 올라 팬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drighk fancam 2015’ 직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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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종합선물세트급 팬서비스로 ‘2017 서리풀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홍진영은 지난 24일 ‘2017 서리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구 방배카페골목에서 열린 ‘방배 카페골목 한마음 축제’ 특설무대에 올랐다.

이날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따르릉’, ‘엄지 척’을 비롯해 DJ DOC의 ‘DOC와 춤을’까지 4곡을 내리 소화했다. 특히 홍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보라색 티셔츠와 검정 테니스 스커트 차림으로 시선을 모으는가 하면 경운기 춤, 요청곡 열창, 앵콜 무대 등 다양한 팬서비스로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트로트상을 수상했다.

사진·영상=drighk fancam 2015/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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