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사인받자’…제네시스 챔피언십 ‘장사진’

업데이트 2017-09-24 13:53
입력 2017-09-24 13:53
‘탱크’ 최경주(47)가 24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장에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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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사인은 우산에 받아야’
’최경주 사인은 우산에 받아야’ 프로골퍼 최경주가 2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자신의 사인회에서 한 팬이 내민 우산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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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에 사인해주는 최경주
모자에 사인해주는 최경주 프로골퍼 최경주가 2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자신의 사인회에서 팬과 인사하며 모자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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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인기는 여전’
’최경주 인기는 여전’ 프로골퍼 최경주가 2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자신의 사인회에서 팬들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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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인사하는 최경주
팬들에게 인사하는 최경주 프로골퍼 최경주가 2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자신의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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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인기는 여전’
’최경주 인기는 여전’ 프로골퍼 최경주가 2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자신의 사인회에서 활짝 웃으며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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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24일 오후 1시부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열린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고 컷 탈락했지만, 팬 사인회를 열며 최종라운드까지 대회장을 지켰다.

사인회에는 최경주의 친필 사인을 받으려는 갤러리들이 20m 이상 길게 줄을 서며 장사진을 이뤘다.

몰려드는 팬들로 사인회는 예정된 30분을 훌쩍 넘겨 끝났다.

최경주는 팬들의 모자와 우산 등에 직접 사인을 해주고, 사진 촬영에도 흔쾌히 응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21일 개막한 이 대회에서 최경주는 1, 2라운드 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67위에 그쳐 컷 통과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이 대회 전까지 코리안투어 29개 대회 연속 컷 통과 행진을 이어갔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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