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LG유플러스 휴대폰 먹통…경남에서만 신고 350건 ‘폭주’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7/09/20/20170920500199 URL 복사 댓글 0 이슬기 기자 업데이트 2017-09-20 20:06 입력 2017-09-20 20:06 20일 오후 6시쯤 LG유플러스의 서비스 문제로 휴대전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경남 전역에서만 300건 이상 접수됐다. 이미지 확대 부울경서 LGU+ 휴대전화 40분간 ‘먹통’. 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창원·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전후해 약 40∼50분 동안 휴대전화 사용이 안된다는 신고가 약 350건 접수됐다.“인터넷·전화 등이 안된다”며 폭주하던 신고는 7시를 전후로 통신망이 복구되면 잦아들었다.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통신망에 이상이 생기더라도 긴급전화는 가능해 출동에 차질은 없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