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축구 할래요!’ 축구 경기 난입해 선수 공 빼앗은 개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17-09-20 14:27
입력 2017-09-20 14:22
이미지 확대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1부 리그 산 로렌소와 아르세날 FC의 경기에서 개 한 마리가 난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9일(현지시간) 글로벌 축구전문 매체 ESPN FC에 따르면, 문제의 개는 이틀 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두 팀의 후반전 경기 상황에서 그라운드로 뛰어들었다.


개는 선수에게 공을 뺏고 나서 마치 드리블을 하듯 공을 가지고 놀았다. 선수들은 다시 공을 빼앗아 그라운드 밖으로 던졌지만, 개는 코너킥까지 넘보며 공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결국 개는 진행 요원의 손에 붙들려 밖으로 쫓겨났다. 한 중계 방송사 측은 이 개와 인터뷰를 시도했는데, 개는 답변 대신 마이크를 물어뜯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영상=@TyCSports/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