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야구 [하프타임] 커쇼 생애 첫 만루홈런 허용 패전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sport/baseball/2017/09/20/20170920026019 URL 복사 댓글 0 업데이트 2017-09-20 00:02 입력 2017-09-19 22:26 이미지 확대 클레이턴 커쇼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클레이턴 커쇼(29·LA 다저스)가 19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미국프로야구(MLB)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6회 말 만루 홈런을 맞았다. 에런 올테어(26)가 한가운데 몰린 3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 밖으로 보냈다. MLB 10년차인 커쇼는 290경기, 1923이닝 만에 생애 첫 만루포를 허용했다. 3-4로 끝난 경기에서 패전 멍에를 썼다. 2017-09-20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