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FA컵 준결승전 승부…수원- 부산, 7년 만에 맞대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울산은 1998년 처음 결승에 나서 준우승한 게 최고 성적이었다. 3위만 9차례다. 김도훈 감독은 “베스트 멤버로 나간다”라고 전의를 다졌다.
10월 25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는 포항과 함께 최다 우승(4회) 기록을 보유한 디펜딩 챔피언 수원과 부산이 7년 만에 맞선다. 수원은 7차례 준결승에서 전승을 뽐냈다. K리그 챌린지 2위 부산은 내년 클래식 승격을 겨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17-09-14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