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마음 사로잡은 류현진의 프로포즈 “미국에 혼자 있어 외롭다”

입력:09/13 13:56 수정:09/13 13:56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동갑내기의 배지현 MBC SPORTS+ 아나운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 류현진 배지현 열애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3일 “두 사람이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두 사람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MBC SPORTS+에 따르면 류현진과 배 아나운서는 내년 1월 결혼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류현진이 배 아나운서에게 “미국에 혼자 있어 많이 외롭다. 함께 있으면 좋겠다”고 청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교제 과정을 잘 아는 한 야구 관계자는 “몇 년 전 모 야구 해설위원이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의 만남을 주선했다.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며 “류현진 선수가 어깨 수술 이후 재활하는 과정에서 배지현 아나운서가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면서 둘의 사랑이 더 두터워졌다”고 MBC SPORTS+를 통해 밝혔다.

교제는 류현진이 미국에서 뛸 때 이뤄졌다. 따라서 거리의 한계로, 두 사람은 주로 전화 통화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배 아나운서의 지인은 “류현진 선수가 원체 유명 선수라, (배)지현이가 무척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혹여 자기 때문에 류 선수의 성적이 떨어졌다는 소릴 들을까 항상 걱정했다”며 “매사 나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지현이의 성격 덕분에 열애 사실이 외부로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MBC SPORTS+를 통해 귀띔했다.

배 아나운서는 “아직 (결혼식) 날을 잡은 상태가 아니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면서도 “류현진 선수가 ‘미국에 혼자 있어 외롭다. 함께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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