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박근혜 전 대통령 탈당문제, 1심 판결 전후해 본격 논의”

입력:09/13 11:37 수정:09/13 11:37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한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에 대해 “당내 의견을 모아 집행 여부를 10월 17일 박 전 대통령 1심 판결을 전후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3차 혁신안 발표 관련 기자간담회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서청원, 최경환 의원의 탈당을 권유하는 내용을 담은 제3차 혁신안 발표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17.9.13 연합뉴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혁신위의 혁신안 발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혁신위의 인적쇄신안은 당에 권고하는 것으로, 혁신위는 집행기관이 아니다”라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홍 대표가 박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에 대한 당내 공식 논의를 10월 중순으로 못 박은 것은 대여투쟁 국면에서 자칫 당내 불협화음이 불거질 수 있음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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