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살 소녀의 깜짝 놀랄 복화술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17-09-08 16:33
입력 2017-09-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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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갓 탤런트 방송화면 캡처
아메리카 갓 탤런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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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소녀의 깜짝 놀랄 복화술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방송된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2017’을 통해서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달시 린(Darci Lynne·12)이다.


린은 이날 방송에서 입을 움직이지 않고 이야기하는 복화술로 마치 할머니 인형과 실제로 대화하는 듯한 무대를 꾸몄다. 복화술도 놀랍지만 실감나는 할머니 목소리 흉내와 유머러스한 입담은 심사위원들과 방청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후 8일 현재 442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America‘s Got Tal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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