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맞을 뻔한 남성 ‘십년감수’

업데이트 2017-08-29 17:48
입력 2017-08-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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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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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을 촬영하던 남성 가까이 벼락이 떨어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말 그대로 날벼락 맞은 사연의 주인공은 노르웨이 남부의 에우스트아그데르에 사는 다니엘 모될(38)이다. 그는 자신의 인생 최대 위기 순간이 기록된 영상을 지난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엄청난 소리와 함께 벼락이 내리친다. 그는 황급히 현장에서 몸을 피한다. 그가 카메라를 다시 들었을 때는 테라스 한쪽이 마치 포탄이 떨어진 듯 아수라장으로 변해있다.

사진 영상=Storyful Rights Manage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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