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를 건 등굣길… 국제동맹군 락까 공습에 100명 사망

업데이트 2017-08-24 02:13
입력 2017-08-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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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를 건 등굣길… 국제동맹군 락까 공습에 100명 사망
생사를 건 등굣길… 국제동맹군 락까 공습에 100명 사망 22일(현지시간) 미군 주도의 국제동맹군 공습으로 집을 잃고 시리아 락까 인근의 아인이사 지역으로 피란 온 어린이가 등교하는 도중 길가에 쭈그리고 앉아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고 있다. 국제동맹군이 20일부터 이틀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거점인 락까를 공습해 최소 10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아인이사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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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미군 주도의 국제동맹군 공습으로 집을 잃고 시리아 락까 인근의 아인이사 지역으로 피란 온 어린이가 등교하는 도중 길가에 쭈그리고 앉아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고 있다. 국제동맹군이 20일부터 이틀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거점인 락까를 공습해 최소 10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아인이사 AFP 연합뉴스
2017-08-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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