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월호 피해자 가족 위로하는 문재인 대통령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7-08-16 16:32
입력 2017-08-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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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피해 가족을 안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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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한 가족들과 손잡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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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한 가족을 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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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전명선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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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한 가족들과 손잡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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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문재인 대통령 인사말을 듣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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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대표해 박혜영, 정부자 씨로부터 보석함, 액자, 약전 등의 선물을 받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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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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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대표해 박혜영, 정부자 씨로부터 보석함, 액자, 약전 등의 선물을 받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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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아직 미수습으로 남아 있는 단원고 양승진 교사의 부인 유백형 씨를 만나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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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참사 희생자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인 김영오 씨를 만나 두 손을 잡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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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초청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간담회에서 세월호 미수습자인 단원고 양승진 교사의 아내 유백형(왼쪽)씨와 오영석군 어머니 권미화 씨가 서로를 안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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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초청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간담회에서 세월호 미수습자인 단원고 양승진 교사의 아내 유백형(왼쪽)씨와 오영석군 어머니 권미화씨가 서로 안아주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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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한 가족들과 손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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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을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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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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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피해자 가족, 대통령께 선물
세월호 피해자 가족, 대통령께 선물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대표해 박혜영, 정부자 씨로부터 보석함, 액자, 약전 등의 선물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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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대표해 박혜영, 정부자 씨로부터 보석함, 액자, 약전 등의 선물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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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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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정부는 국회와 함께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가족의 여한이 없도록 마지막 한 분을 찾아낼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를 대표해 머리 숙여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세월호 참사 유족과 생존자 가족 등을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를 늘 기억하고 있었고, 선체 수색이 많이 진행됐는데도 아직 다섯분의 소식이 없어 정부도 애가 탄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4년 세월호 사고 발생 이후 대통령이 공식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진상 규명 등 후속 조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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