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 찍으려다 바다에 ‘풍덩’

문성호 기자
업데이트 2017-08-15 14:30
입력 2017-08-15 10:51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사진을 찍기 위해 바위에 올라갔던 여성이 발이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아찔한 이 순간은 지난달 2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바닷가다. 영상 속 주인공은 미끄러운 바위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봉변을 당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바위에 올라간 여성이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긴다. 하지만 여성의 발이 미끄러지면서 엉덩방아를 찧고 만다. 문제는 그녀가 미끄러진 뒤, 파도가 치는 바다 쪽을 향해 속수무책으로 밀려들어간 것이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친구가 사진을 찍으려다가 미끄러졌다. 그녀를 도우려다 나까지 미끄러지고 말았다“며 아찔한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