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경찰 수뇌부 공방 공직기강 차원의 문제”

행안부 감찰 언급… 인사 조치할 수도

입력:08/12 00:44 수정:08/12 04:25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1일 이철성 경찰청장과 강인철(전 광주청장) 중앙경찰학교장의 진실 공방에 대해 “공직기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경찰) 최고위층 인사가 서로 조직 내부에서 국민이 보기에 적절치 않은 모습을 주고받는 것이 공직자로서 타당한 자세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는 이어 “청와대가 (둘 중 누구의 잘못이 큰지) 판단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대통령께서 공직기강을 강조하시니 문제가 있는지 주무장관인 행정안전부 장관이 면밀히 들여다볼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가 이번 공방을 ‘공직기강 차원의 문제’로 보고 있다는 것이어서 향후 감찰 결과에 따라 후속 인사 조치도 배제할 수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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