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들이대면..” 야노시호도 놀란 추사랑의 모델 포스

이보희 기자
업데이트 2017-08-03 15:30
입력 2017-08-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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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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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를 들이대면 이 포즈. 왠지 모델 같아서 놀랐다”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사랑은 손가락을 입술에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쩍 성숙해진 얼굴과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 가족은 S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 여행 리얼리티에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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