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친구 “이제 ‘파워 업 청순’으로 불러주세요”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청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여자친구, 신곡 발표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렐(Parallel)’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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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발표한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렐(Parallel)’ 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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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순정 파워풀’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렐(Parallel)’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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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파워풀한 무대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렐(Parallel)’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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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발표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렐(Parallel)’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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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사진촬영 댄스?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렐(Parallel)’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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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미니앨범 페러렐 발표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렐(Parallel)’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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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엄지, 돋보이는 무대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렐(Parallel)’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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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곡 발표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렐(Parallel)’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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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업’한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렐(Parallel)’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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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농구선수 못지않은 점프실력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러렐(Parallel)’ 발표회에서 점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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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파워 업 청순’이다.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신곡 ‘귀를 기울이면’을 들고 컴백했다. 여자친구의 컴백은 ‘핑거팁’ 활동 이후 4개월 만이다.

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여자친구는 이전 활동 곡인 ‘핑거팁’부터 신곡 ‘귀를 기울이면’과 ‘그루잠’, ‘이분의 일’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파워 청순’이라는 콘셉트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한층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발전한 무대를 보여줬다.

이날 여자친구는 자신들을 향한 수많은 수식어에서 추가하고 싶은 수식어로 “파워청순 아닌 이제 ‘파워 업 청순’으로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린은 MC 딩동의 요청에 따라 청순, 파워 청순, 파워 업 청순으로 이어지는 여자친구 만의 ‘청순 3단계’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서정적이면서도 무더운 여름의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사랑 넘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았다.

김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