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복귀전서 그랜달과 호흡…LA다저스 선발 라인업 발표

이혜리 기자
업데이트 2017-07-25 09:17
입력 2017-07-25 09:17
26일 만에 선발 복귀전을 치르는 류현진(30·로스앤제렐스 다저스)의 후반기 첫 등판에서 주전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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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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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크리스 테일러(좌익수)와 코리 시거(유격수)는 테이블 세터를 맡았다.

저스틴 터너(3루수)와 코디 벨린저(1루수), 로건 포사이드(2루수)는 중심 타선을 책임진다.

야스마니 그랜달(포수)과 족 피더슨(중견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류현진은 하위 타선에 배치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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