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영상] 엄마 몰래 화장한 어린 딸, 어땠길래?

손진호 기자
업데이트 2017-07-22 13:01
입력 2017-07-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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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ful Rights Management youtube
Storyful Rights Management youtube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엄마의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시도한 어린 딸 릴리(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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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집을 비우면 큰일(?) 나요’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화장을 하고 싶었던 어린 딸의 영상이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소셜 미디어 매체 스토리풀(Storyful)이 소개한 영상에는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엄마의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시도한 어린 딸 릴리(Lily)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마스카라와 루즈로 엉망인 된 딸의 모습에 엄마는 기가 찬 모양입니다. “너 무슨 짓을 한 거니? 왜 화장을 했냐?”는 엄마의 질문에 딸은 “그냥 화장이 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화가 난 엄마의 계속된 추궁에 눈시울이 불거진 딸은 멋쩍은 듯 웃음을 지어 보인다. 화장으로 엉망이 된 딸의 귀여운 얼굴 모습에 엄마도 웃음을 참지 못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나 어렸을 때 한 번씩은 저렇게 해 본 적이 있죠?”, “너무 귀엽네요”, “딸 키워보고 싶네요” 등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Storyful Rights Managemen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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