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발칵 뒤집은 머라이어 캐리 댄스 실력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17-07-19 17:40
입력 2017-07-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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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영상 캡처
트위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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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7)가 최근 한 콘서트에서 선보인 우스꽝스러운 퍼포먼스가 화제에 올랐다. 노래 실력은 뛰어나지만 춤은 꽝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최근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에서 머라이어 캐리는 백댄서들과 호흡을 맞췄다. 여러 백댄서와 머라이어 캐리의 ‘칼군무’가 기대되는 상황. 하지만 기대와 달리 백댄서들은 머라이어 캐리를 짐짝 들듯이 살짝 들더니 다리를 한번 쓸어내리고는 다시 바닥에 내려놓았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후에도 어색한 안무를 보여줬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불해주세요. 당장”, “노래만 잘하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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