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빨간 맛’ 안무 선보인 댄스 신동

문성호 기자
업데이트 2017-07-18 14:55
입력 2017-07-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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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하은 유튜브 채널 캡처.
어썸하은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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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신동 나하은(8)양이 레드벨벳 신곡 ‘빨간 맛’ 안무를 소화했다.

지난 14일 나하은 양 공식 유트브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커버는 레드벨벳 언니들의 ‘빨간 맛’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나하은 양은 사탕을 입에 물고 등장한 뒤, ‘빨간 맛’ 음악이 흘러나오자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능숙하게 춤을 춘다.


영상을 접한 한 유튜브 이용자는 “레드벨벳 신곡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안무를 어떻게 외웠지?”라며 감탄했다. 또 다른 이용자 역시 “춤도 잘 추고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하은 양은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리틀 현아’로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만 71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수들의 커버 댄스 영상을 올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어썸하은/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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