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책 ‘안종범 후배’ 강면욱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사표 제출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economy/policy/2017/07/17/20170717500152 URL 복사 댓글 0 이슬기 기자 업데이트 2017-07-17 19:10 입력 2017-07-17 19:10 국민연금공단은 17일 강면욱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표는 곧 수리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강면욱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공단은 “기금운용의 혁신과 수익 향상을 이끌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새로운 기금이사가 선임될 수 있도록 기금이사 추천위원회 구성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당초 강 본부장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였다.강 본부장은 안종범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의 고등학교·대학 후배여서 지난해 2월 임명 당시 ‘낙하산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