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평창올림픽 홍보 맡아

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업데이트 2017-07-13 23:04
입력 2017-07-13 22:42
이미지 확대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왼쪽부터), 소진,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걸스데이 혜리, 유라가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회 패션크루 홍보대사 위촉식 뒤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특급 도우미’로 나선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지원센터에서 걸스데이를 ‘패션 크루’ 프렌즈 및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패션 크루는 대회 운영인력(단기인력, 자원봉사, 용역인력) 8만 7000명을 뜻한다. 걸스데이 멤버인 소진과 민아, 유라, 혜리는 대회에 참여할 한국체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문 트리’ 이벤트를 통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걸스데이는 향후 각종 캠페인과 자원봉사자 발대식, G(게임)-100 등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7-07-14 27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