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취준생

업데이트 2017-06-27 18:21
입력 2017-06-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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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취준생, 어깨에 드리운 삶의 무게
시니어 취준생, 어깨에 드리운 삶의 무게 배낭을 멘 노인이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 입장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보기술(IT), 물류업, 제조업, 교육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100여개 기업은 1200여명의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채용할 예정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1.5%이던 60세 이상 노인 실업률은 지난해 2.6%로 1.1% 포인트 올랐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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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멘 머리 센 노인이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60+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 입장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정보기술(IT), 물류업, 제조업, 교육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00여명의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채용할 예정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7-06-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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