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백골부대 조교 된다…“훈련소서 1등”

업데이트 2017-06-22 14:31
입력 2017-06-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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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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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군에 입대한 배우 주원(30)이 백골부대 조교가 된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22일 “주원이 오늘 오전 5주간의 신병교육을 수료했으며, 훈련기간 기초군사훈련에서 1등을 차지해 이날 수료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원은 이후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생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백골부대는 6·25 전쟁 당시 국군 최선봉으로 38선을 돌파한 육군 3사단의 별칭이다.

주원은 지난달 16일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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