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로 돌아온 나인뮤지스…‘헤이트 미’ 쇼케이스 무대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17-06-20 13:35
입력 2017-06-19 17:40
이미지 확대
4인조로 돌아온 나인뮤지스
4인조로 돌아온 나인뮤지스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아이덴티티’ 발표회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나인뮤지스, 시선 사로잡는 무대
나인뮤지스, 시선 사로잡는 무대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아이덴티티’ 발표회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걸그룹 나인뮤지스(경리, 혜미, 소진, 금조)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아이덴티티’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나인뮤지스, 꽉 찬 무대
나인뮤지스, 꽉 찬 무대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아이덴티티’ 발표회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4인조로 재정비한 나인뮤지스
4인조로 재정비한 나인뮤지스 걸그룹 나인뮤지스(경리, 혜미, 소진, 금조)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아이덴티티’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성숙미 돋보이는 금조
성숙미 돋보이는 금조 걸그룹 나인뮤지스 금조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아이덴티티’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경리, 시선가는 각선미
경리, 시선가는 각선미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아이덴티티’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경리, 나인뮤지스 활동 재개
경리, 나인뮤지스 활동 재개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아이덴티티’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경리, ’섹시함 가득’
경리, ’섹시함 가득’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아이덴티티’ 발표회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소진, 돋보이는 각선미
소진, 돋보이는 각선미 걸그룹 나인뮤지스 소진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아이덴티티’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혜미, 리더 다운 당당함
혜미, 리더 다운 당당함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혜미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아이덴티티’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어느덧 데뷔 8년차를 맞이한 그룹 나인뮤지스가 4인조(경리, 혜미, 소진, 금조)로 돌아왔다. 멤버 성아가 디제잉과 음악을 공부를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면서다.

멤버 수가 줄어든 만큼 나인뮤지스의 각 멤버들이 더 주목을 받게 됐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커졌다.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기존에는 멤버들이 워낙 많아서 그 자체로 나오는 아우라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4명뿐이라서 보여줄 것도 많고, 책임감도 커졌다”며 “그전에는 군무가 많았지만, 이제는 독무가 많다. 저희가 아이돌그룹 치고 연륜도 있고, 성숙한 게 사실이다. 차별화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나인뮤지스는 타이틀곡 ‘기억해’를 비롯해 수록곡 ‘헤이트 미’(Hate Me)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오프닝 무대로 선보인 ‘헤이트 미’에서 나인뮤지스는 도발적인 안무와 애절한 목소리로 무대를 채웠다.

‘헤이트 미’는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연애 자체에 권태가 느껴지는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트리플 리듬의 어쿠스틱한 악기들로 이루어진 편곡과 빈티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