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훈련소 근황, 몰래 입대하더니 ‘믿기지 않는 외모’

이보희 기자
업데이트 2017-06-08 18:33
입력 2017-06-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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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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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훈련소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군 훈련 중인 장범준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범준은 훈련소 동기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삭발을 한 장범준은 다소 후덕해진 몸매와 부은 눈 등으로 입대 전과는 확 달라진 외모를 보였다.

장범준은 지난 15일 경기도의 한 신병교육대로 입소, 훈련을 받고 있다. 장범준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상근예비역으로 21개월 복무한다.

한편 장범준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를 통해 버스커버스커로 데뷔했다. 지난 2014년 배우 송지수와 결혼해 딸 조아 양을 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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