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인 멜라니아의 돌체&가바나 재킷…가격이 무려 5700만원짜리

장은석 기자
업데이트 2017-05-29 19:12
입력 2017-05-27 23: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입은 고가의 재킷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 벌에 무려 5700만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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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고가의 돌체&가바나 재킷 구설
멜라니아, 고가의 돌체&가바나 재킷 구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카타니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행사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멜라니아 여사가 입은 꽃무늬 양식의 돌체&가바나 재킷은 가격이 5만 1500달러(약 5763만원)의 고가로 알려져 구설에 올랐다. 2017-05-27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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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2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라컨 궁전을 방문해 각국의 영부인들과 함께 궁전을 둘러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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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을 런웨이로 만든 두 영부인
백악관을 런웨이로 만든 두 영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부인 멜라니아 여사(오른쪽)와 27일(현지시간)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부인 줄리아나 아와다 여사(왼쪽)이 워싱턴 백악관을 함께 걷고 있다.
2017-04-28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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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퍼스트레이디
美·日 퍼스트레이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왼쪽)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가 11일 미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의 일본식 공원 ‘모리카미 박물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델레이비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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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오른쪽)와 일본 퍼스트레이디 아베 아키에가 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 비치에 위치한 모리카미 박물관 일본 정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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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에서 열린 ‘제60회 자선의 밤(Red Cross Gala)’ 참석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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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워싱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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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45대 대통령 공식취임…영부인 멜라니아와 댄스
트럼프 美45대 대통령 공식취임…영부인 멜라니아와 댄스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식 취임식 이후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축하 파티에서 춤을 추고 있다. 2017-01-21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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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멜라니아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환영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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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왼쪽)와 딸 이반카 트럼프가 9일(현지시간) 뉴욕의 힐튼 미드타운 호텔에 열린 도널드 트럼프 당선 연설을 지켜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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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가 미국 일리노이주 버윈에서 연설하기 위해 스테이지 위를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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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앞)와 딸 이반카 트럼프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학에서 열리는 3차 TV토론에 앞서 토론장에 도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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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앞)와 자녀들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학에서 열리는 3차 TV토론에 앞서 토론장에 도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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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7일(현지시간) 뉴욕 브라이어클리프 매너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단상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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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오늘은 우아하게’
멜라니아 트럼프 ‘오늘은 우아하게’ 26일(현지시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왼쪽)과 그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 뉴욕 재스 앳 링컨 센터(Frederick P. Rose Hall, Jazz at Lincoln Center)에서 열린 타임 100 갈라(Time 100 Gala)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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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가 이번 주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카타니아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행사에서 착용한 돌체&가바나 재킷은 5만1500달러(약 5763만원)에 이른다.

멜라니아 여사는 슬로베니아 모델 출신으로 그동안 돌체&가바나 제품을 즐겨 입어왔다.

멜라니아 여사가 울긋불긋한 꽃무늬 양식을 한 재킷을 입은 사진과 동영상은 이날 스테파노 가바나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이 재킷은 돌체&가바나의 2017 가을·겨울 신상품 라인의 하나로 오는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현재 온라인에서 선주문을 더 이상 받지 않으며 착수금조로 2만 5750달러를 내야 살 수 있다.

미국의 가구당 평균 소득은 5만 3889달러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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