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소말리아 해상 몽골선박, 피랍 아닌 듯…통신 연결”

장은석 기자
업데이트 2017-05-27 18:17
입력 2017-05-27 18:01
소말리아 해상에서 통신이 두절돼 피랍 우려가 나왔던 몽골 선박과 통신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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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진압 합동훈련. 연합뉴스
해적진압 합동훈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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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27일 “통신이 끊겼던 선박과 연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피랍되지 않은 상태로 보이지만, 일단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연락이 두절된 선박의 선장과 통화했고, 한국 선원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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