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에이스, 파격 복장으로 남다른 존재감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17-05-27 15:56
입력 2017-05-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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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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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에이스(A.C.E)가 파격적인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에이스는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선인장’(CACTUS)의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하면서도 절도있는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지만, 화제가 된 것은 이들의 독특한 복장이었다. 에이스는 딱 달라붙는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안무를 선보였고, 그때마다 매끈한 각선미와 허벅지 근육이 그대로 드러났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격적이다”, “신선하다”, “여자만 짧은 걸 입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서 좋다”, “의상 끝판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스(A.C.E)는 ‘모험을 불러일으키는 감정들’(Adventure Calling Emotions)이라는 의미로 결성된 그룹이다. 준, 동훈, 와우, 제이슨, 찬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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