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사내 칼럼 한 컷 세상 [한 컷 세상] 전철역 양심 약국, 시민들 ‘안심 약국’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editOpinion/column/onecut_world/2017/05/25/20170525029011 URL 복사 댓글 0 업데이트 2017-05-24 23:25 입력 2017-05-24 22:50 이미지 확대 지난 11일 서울 지하철 5~8호선 물품보관함 안에 작은 약국이 생겼다. 반창고, 연고, 생리대, 휴지 등을 비상시에 쓸 수 있도록 무료로 비치한 것. ‘양심 우산’, ‘양심 도서관’ 등 비슷한 서비스가 있었지만 모두 오래가지 않아 서비스를 중단해야 했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와 제도가 있어도 시민의 인식과 양심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이번에는 많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라본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지난 11일 서울 지하철 5~8호선 물품보관함 안에 작은 약국이 생겼다. 반창고, 연고, 생리대, 휴지 등을 비상시에 쓸 수 있도록 무료로 비치한 것. ‘양심 우산’, ‘양심 도서관’ 등 비슷한 서비스가 있었지만 모두 오래가지 않아 서비스를 중단해야 했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와 제도가 있어도 시민의 인식과 양심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이번에는 많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라본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7-05-25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