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원한 007 로저무어... 생전모습들

업데이트 2017-05-24 13:50
입력 2017-05-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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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촬영 중 로저무어
007촬영 중 로저무어 1984년 8월 16일 파리 북부 샹띠, 제임스 본드 뷰투어킬 촬영현장에서 영국의 배우 로저무어가 윌러프비 그레이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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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참석하는 로저무어
영화제 참석하는 로저무어 TOPSHOT - 1985년 9월 7일 그의 최신영화 ‘뷰 투 어 킬’ 로 프랑스 도빌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북부 프랑스 도빌에 도착한 영국의 배우 로저무어가 007영화의 로고가 새겨진 헬리콥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FP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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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 번째 결혼하는 로저무어
[포토]세 번째 결혼하는 로저무어 1969년 4월 12일 런던의 캑스턴 홀에서 결혼식을 마친 영국배우 로저 무어와 그의 세 번째 부인인 이탈리아 배우 루이사 마티올리가 기자들에게 둘러 쌓인채 춤을 추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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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임스 본드의 탄생
새로운 제임스 본드의 탄생 1972년 8월 1일 런던에서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새로운 제임스 본드역으로 선정된 영국의 배우 로저 무어가 담배를 든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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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편의 007 영화에 출연한 최장수 본드 로저무어가 23일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로저무어는 숀 코너리, 조지 레이전비에 이어 3대 제임스 본드역을 맡았으며 ‘죽느냐 사느냐’,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레이커’, ‘포 유어 아이즈 온리’, ‘옥토퍼시’, ‘뷰 투 어 킬’ 등 7개의 007 시리즈에 출연하며 최장수 제임스 본드로 알려져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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