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한국, 아르헨티나에 한 골 허용…2-1 리드 (후7분)

김서연 기자
업데이트 2017-05-23 21:27
입력 2017-05-23 21:22
한국이 후반전 아르헨티나에 한 골을 허용했다.
이미지 확대
백승호-이승우, 진한 포옹
백승호-이승우, 진한 포옹 23일 오후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한국 백승호가 패널티킥으로 팀 두번째 골을 넣고 이승우 등과 포옹하고 있다. 2017.5.23 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2-1로 리드하고 있다.

전반전에서 한국은 이승우와 백승호의 연속골로 아르헨에 2-0으로 앞섰다. 전반 18분 이승우는 40m 폭풍 질주로 선제골을 만들어 냈고, 이어 42분 백승호가 페널티킥으로 2-0을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 7분 마르셀로 토레스에 한 골을 내주면서 추격을 당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