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文대통령-5당 원내대표, 검찰·국정원·방송개혁 국회논의”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politics/2017/05/19/20170519800144 URL 복사 댓글 0 업데이트 2017-05-19 15:53 입력 2017-05-19 15:53 “文대통령, 국회 합의前이라도 국내정치 개입 근절 의지 표명”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은 19일 검찰·국정원·방송개혁에 대해 국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정의당 노회찬 등 5당 원내대표들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오찬 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박 대변인은 “대통령은 국회 차원의 합의가 이뤄지기 이전이라도 국정원이 국내 정치 개입 근절에 대해선 확고한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