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영화> ‘파리의 밤이 열리면’ 티저 예고편 공개

입력:05/19 16:46 수정:05/19 16:46

▲ 영화 ‘파리의 밤이 열리면’ 스틸컷
찬란 제공.


프랑스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연출, 각본, 연기까지 완벽 소화한 에두아르 바에르 감독의 신작 ‘파리의 밤이 열리면’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파리의 밤이 열리면’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파리 극장 운영주 루이지가 연극 무대에 올릴 원숭이를 구하기 위해 파리 시내를 누비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하룻밤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연극 첫 공연 전날, 직원들의 갑작스런 파업으로 위기에 처한 극장 운영주 루이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인턴 파에자와 함께 직원들의 밀린 월급과 무대에 세울 원숭이를 구하기 위해 시작한 예측불허 동행이 유쾌하게 담겨 있다.

‘아멜리에’, ‘무드 인디고’ 등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쌓은 프랑스 대표배우 오드리 토투가 근심 걱정 많은 최강 을(乙) 직장인 역을 맡았다.


‘2017 전주국제영화제 유쾌 발랄 화제작’이란 카피답게 ‘파리의 밤이 열리면’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석 매진을 이끌어냈다. 또 아이폰 이모티콘으로 심플하게 각각의 캐릭터를 보여주며 네 명의 인물들이 어떤 일을 겪게 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번 영화에서 감독·각본·주연을 맡은 에두아르 바에르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아스테릭스2’에 출연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재능을 한껏 발휘해 성공적인 첫 장편 데뷔작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오는 6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96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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