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속 숨어있던 ET의 정체는?

손진호 기자
업데이트 2017-04-25 10:58
입력 2017-04-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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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sty Williams, Universal
Kirsty Williams, Universal 최근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벡슬리의 커스티 윌리엄스(Kirsty Williams·28)가 벤 나무에서 발견한 ET모양의 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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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sty Williams, Universal 최근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벡슬리의 커스티 윌리엄스(Kirsty Williams·28)가 벤 나무에서 발견한 ET모양의 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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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sty Williams, Universal 최근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벡슬리의 커스티 윌리엄스(Kirsty Williams·28)가 벤 나무에서 발견한 ET모양의 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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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sty Williams, Universal 최근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벡슬리의 커스티 윌리엄스(Kirsty Williams·28)가 벤 나무에서 발견한 ET모양의 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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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sty Williams, Universal 최근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벡슬리의 커스티 윌리엄스(Kirsty Williams·28)가 벤 나무에서 발견한 ET모양의 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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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T’의 외계 생명체 ET(?)가 나무속에?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벡슬리의 커스티 윌리엄스(Kirsty Williams·28)가 ET(extraterrestrial: 외계 생명) 닮은 나이테를 발견했다고 소개했다.

아빠 데이비드(David·61)와 함께 친구의 정원에서 통나무 베는 작업 중 커스티는 ET(1982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영화 ET의 외계생명체)와 꼭 닮은 나이테 모양을 발견했다.

ET를 발견한 커스티는 너무 신기한 모습에 곧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ET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녀는 “아빠, ET를 좀 보세요. 그는 집에 가지 않았어요”라고 농담을 건넸고 부녀는 나무속 ET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아빠와 함께 통나무를 자르고 있었는데 베어진 나무에 예쁜 패턴이 있었다”며 “난 그것이 ET를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커스티는 말했다. “큰 눈과 마른 목이 영화 속 ET와 꼭 닮았다”며 “우리 아빠는 그것을 집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Kirsty Williams, Universal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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