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격화에… 마두로 “야권과 대화”

업데이트 2017-04-25 02:30
입력 2017-04-24 18:16
이미지 확대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격화에… 마두로 “야권과 대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격화에… 마두로 “야권과 대화” 베네수엘라의 야당 지도자 레오폴드 로페스의 부인이자 인권운동가인 릴리안 틴토리(왼쪽 네 번째)가 23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 인근 로스테케스시에서 반(反)정부 활동을 이유로 2014년부터 수감 중인 남편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에 직면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이날 우파 야권과의 대화를 재개하겠다고 선언했다.
로스테케스 EPA 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베네수엘라의 야당 지도자 레오폴드 로페스의 부인이자 인권운동가인 릴리안 틴토리(왼쪽 네 번째)가 23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 인근 로스테케스시에서 반(反)정부 활동을 이유로 2014년부터 수감 중인 남편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에 직면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이날 우파 야권과의 대화를 재개하겠다고 선언했다.

로스테케스 EPA 연합뉴스

2017-04-25 17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