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에스오일 공사현장서 크레인 넘어져 배관 폭발…2명 부상

입력:04/21 13:44 수정:04/21 13:44

▲ 울산 에쓰오일 공사현장서 폭발 사고
21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 프로젝트 현장에서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17.4.21 [독자 제공=연합뉴스]

21일 낮 12시 1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공사현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울산시소방본부는 이날 사고로 근로자 2명이 다리 등을 다쳤다고 밝혔다.

인명 피해는 추가로 더 확인될 가능성도 있다.

폭발을 동반한 화재로 플랜트 건설 근로자 수천 명이 대피했다.

소방본부는 낮 12시 9분에 출동, 화재 진압에 나서 약 15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사고는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배관을 건드려 발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사고 지점은 에쓰오일의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원유에서 가스·휘발유 등을 추출하고 남은 값싼 기름을 휘발유로 전환하는 시설)’ 프로젝트 현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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