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모교 진명여고 ‘자랑스런 진명인상’ 수상

입력:04/21 11:44 수정:04/21 11:44

올해 개교 111주년을 맞이한 진명여자고등학교가 올해의 ‘자랑스런 진명인상’ 주인공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의 신은경 이사장을 선정했다.


진명여고 66회 졸업생인 신은경 이사장은 고교 은사에게 보낸 서신에서 수상의 기쁨을 밝혔다. 그는 “자랑스런 진명인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명여고 총동창회는 모교를 빛낸 동문을 발굴하기 ‘자랑스런 진명인상’을 제정했다. 모교를 빛낸 동문을 발굴해 업적과 공로를 널리 알려 동문들에게 귀감을 주기 위한 취지다. 해당 상은 학교 교훈인 진실, 협조, 창의에 입각한 이념과 덕망을 갖추고 사회 각계에 훌륭한 업적을 남긴 동문 중 선정한다.

올해는 신은경 이사장과 더불어 이광자 전 도박중독자살예방센터 원장(57회 졸업), 이기숙 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학과 교수(58회 졸업), 김혜경 전 한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58회 졸업), 권현숙 작가(61회 졸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올해 개교 111주년을 맞이한 진명여자고등학교가 올해의 ‘자랑스런 진명인상’ 주인공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의 신은경 이사장을 선정했다.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전 KBS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잇으며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교수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다. 언론사 경력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에 오랜 시간 몸담아 왔고, 현재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해 제정된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010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국립수련원을 운영해 청소년의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전국 799개 수련시설의 안전 점검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 자기주도적 참여 활동을 확산하고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자원봉사 포털사이트(Dovol)’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역량증진을 위한 국제 수준의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적극 협력해 청소년 정책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신 이사장은 “자랑스런 진명인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이사장의 사명에 더욱 충실히 임할 것”이라면서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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