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여학생들의 로망’ 교생 선생님으로 변신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17-04-18 09:45
입력 2017-04-18 09:45
이미지 확대
썬키스타 자몽소다 광고 캡처
썬키스타 자몽소다 광고 캡처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배우 박보검이 출연하는 한 음료 브랜드 광고가 여심을 자극하며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 16일 공개된 썬키스트 자몽소다 광고에서 여학생들의 로망, 교생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광고에서 분홍 셔츠에 남색 블레이저로 멋을 낸 박보검이 여고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오자 수많은 여학생은 기쁨의 환호성을 지른다. 그런가 하면 박보검은 셔츠 소매를 걷어 올린 채 피아노를 연주해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한다.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학교에도 이런 선생님이 있었으면 좋겠다”, “현실에는 이런 선생님 없다”, “박보검이 교생 선생님이라니 생각만 해도 설렌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LGCAREAD/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