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다섯 둔 아빠, 첫 아들 얻은 후 격한 반응(영상)

입력:04/17 13:26 수정:04/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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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딸을 둔 ‘딸부자 아빠’가 여섯 번의 시도 만에 드디어 첫 아들을 갖게 됐다. 이 아빠의 반응은 첫 아이를 기다리는 초보 아빠의 반응보다 더 격렬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미러 등 외신은 딸부잣집 아빠가 아내의 ‘아들’ 출산소식에 큰 기쁨을 터뜨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산 당일이었던 지난 달 8일, 미국 뉴저지 출신의 케네디 자로우는 의료용 마스크와 유니폼을 입고 분만실에서 여섯 번째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출산을 앞둔 아내 나탈리가 제왕절개수술을 통해 분만하는 동안 의자에 앉아있던 그는 아기의 성별이 궁금하던 차였다.

그 순간, 간호사가 “아들입니다”라고 말했고 아빠는 놀라서 펄쩍 뛰며 일어났다.

그리고 행복에 젖은 목소리로 “오 신이시여, 아들이래요, 내가 아들을 가졌대요!”라고 소리쳤다. 흥분을 감추지 못한 아빠는 아내에게 수고했다는 입맞춤을 건넨 뒤 출산예정일보다 6일 일찍 나온 아들 제라드를 격하게 환영했다.


그날 이후 부부는 “5명의 딸을 연달아 얻었기에 아들을 예상하지 않았다. 어떤 아이가 태어나도 축하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런데 아들이라는 소식을 듣고 우리 부부는 둘 다 기절할 뻔 했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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