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음치 모델 가수 VS 재능 있는 가수, 누가 더 벌까?

손진호 기자
업데이트 2017-04-15 11:35
입력 2017-04-15 11:19
이미지 확대
Mail Online
Mail Online 조디 웨스턴(Jodie Western·26)과 음악가 루이자 베이커(Louisa Baker·25)
이미지 확대
Mail Online
Mail Online 조디 웨스턴(Jodie Western·26)가 ‘맥도널드 아저씨의 농장’(Old McDonald Had A Farm)을 부르는 모습.
이미지 확대
Mail Online
Mail Online 조디 웨스턴(Jodie Western·26)가 행인 제임스 휴즈(James Hughes)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미지 확대
Mail Online
Mail Online 루이자 베이커(Louisa Baker·25)가 자신이 자곡한 노래를 부르는 모습.
이미지 확대
Mail Online
Mail Online 루이자 베이커(Louisa Baker·25).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비키니 음치 모델 가수 대 재능 있는 가수, 누가 더 벌까?

노출보단 재능이 더 중요하단 사실을 알려주는 실험영상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비키니 음치 모델 가수와 재능 있는 가수, 누가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실험에 나선 비키니녀 조디 웨스턴(Jodie Western·26)과 음악가 루이자 베이커(Louisa Baker·25). 이 두 여성은 런던 국회의사당 맞은편 강변에서 20분 동안 노래를 부른 뒤, 누가 더 사람들에게 많은 돈을 모금할 수 있는지를 살펴봤다.



루이자는 자신이 작곡한 곡을 연주했고 조디는 ‘맥도널드 아저씨의 농장’(Old McDonald Had A Farm)을 불렀으며 두 여성 모두 행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더블린에서 온 제임스 휴즈(James Hughes)란 남성은 주디의 멋진 노래를 칭찬하며 추운 날씨 속 란제리 투혼을 보인 그녀의 용기에 찬사를 보냈다. 반면 한 여성은 루이자의 노래 재능을 칭찬하며 “집에서 듣고 싶은 노래”라고 덧붙였다.

과연 누가 더 많은 돈을 모금했을까? 20분 동안 펼쳐진 실험영상에서 6파운드(한화 8500원)를 받은 조디보다 3배나 많은 돈 18파운드(2만 5800원)을 모금했다.

사진·영상= Mail Online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