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무명 여배우의 레슬링 도전기…‘글로우’ 스틸컷 공개

문성호 기자
업데이트 2017-04-11 16:46
입력 2017-04-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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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 스틸컷
‘글로우’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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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 스틸컷
‘글로우’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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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 스틸컷
‘글로우’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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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 스틸컷.
‘글로우’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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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글로우’ 스틸컷이 공개됐다.

‘글로우’는 80년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무명 여배우 루스 와일더(알리슨 브리)가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스타가 되기 위해 여자 레슬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12명의 할리우드 부적응자들과 함께 여자 레슬링팀에 합류한 루스는 출산을 위해 배우 생활을 은퇴하지만 삶의 염증을 느낀다. 결국 그녀는 할리우드로 돌아와 데비 이건(베티 길핀)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코미디언 마크 마론이 한물간 B급 영화감독으로, 오합지졸 여자 레슬링팀을 스타로 만들어야 하는 ‘샘 실비아’ 역을 맡았다.

‘글로우’는 ‘홈랜드’와 ‘너스 재키’의 작가인 리즈 플라하이브,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위즈’ 작가인 칼리 멘치가 각본을 맡았다. 또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젠지 코한과 타라 하먼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실제 여자 레슬링 TV쇼를 바탕으로 제작된 ‘글로우’는 올해 상반기에 공개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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