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장서 도주한 타조, 쫓기다가 그만…

손진호 기자
업데이트 2017-04-07 10:24
입력 2017-04-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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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s Daily
People’s Daily 최근 중국 광동성 샨웨이의 한 시골 도로에서 농장서 도주한 타조와의 추격전이 벌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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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농장서 탈출한 타조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중국 광동성 샨웨이의 한 시골 도로에서 농장서 도주한 타조와의 추격전이 벌어졌다고 소개했다.

2m에 달하는 타조가 긴 다리를 이용해 샨웨이의 도로를 따라 도망치고 농장 일꾼들은 오토바이를 타며 타조를 뒤쫓았다. 앞서던 타조가 잡힐세라 도로를 가로질러 들판으로 점프한 순간 발을 헛디뎌 땅에 고꾸라졌다. 결국 타조는 생포돼 농장으로 돌아갔다.



타조는 다 자란 수컷이 키 2.5m, 몸무게 155kg 정도며 평균 시속 65km로 달릴 수 있다. 보통 5~50마리가 무리 지어 살며 위험에 처한 경우 발차기를 하는 습성이 있다.(참고: 다음 백과사전)

사진·영상= People‘s Daily, Chin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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