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가오리와 수중데이트 즐기는 여성 다이버

문성호 기자
업데이트 2017-02-08 11:21
입력 2017-02-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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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캡처
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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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가오리와 물속을 유영하는 여성 다이버 영상이 화제다.

만화 같은 현실 속 주인공은 앨리슨 틸(30)이다. 그녀는 하와이 해변에서 거대한 가오리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영상 속 앨리슨 틸은 가오리 주변을 편안하고 자유롭게 유영해 장관을 연출한다. 마치 우주 공간을 옮겨놓은 듯 신비로운 바닷속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영상 속에 등장하는 가오리는 만타라(manta ray)라고도 불리는 쥐가오리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쥐가오리는 몸길이 2.5m에서 최대 6m, 몸무게는 500kg에서 최대 1.5t에 달한다. 새우보다 큰 동물은 먹지 않는 유순한 종으로 알려진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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