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달력 수익금 등으로 8년간 47억 기부”

업데이트 2016-12-04 15:04
입력 2016-12-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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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500회 기념 자축연.
김태호 PD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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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난 8년간 총 47억 원을 기부했다.

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자체 달력과 다이어리, 음원 판매 수익금을 통한 기부액이 47억5천700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소개됐다.

유재석을 비롯한 여섯 출연자는 올해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으로 도움을 받은 장학생들 편지를 일부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1.7%(이하 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전파를 탄 SBS TV 금요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재방송 시청률은 7.2%로 집계됐다.

air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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