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민들 공포에 떨게 한 버섯구름의 정체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16-08-30 16:55
입력 2016-08-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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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발을 연상시키는 버섯모양의 구름이 러시아 상공에 나타나 주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러시아 서부 시베리아 케메로보주 케메로보 시의 지난 27일(현지시간) 상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핵폭탄이 터질 때 나타나는 것과 유사한 버섯 모양의 구름이 담겼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버섯 따러 갈 때가 됐나 보다”라는 장난스러운 반응도 있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의 불안이 커지자 러시아 당국은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이에 대해 현지 기상학자는 “장마전선이나 태풍, 고기압의 가장자리 대기 불안정으로 발생한 ‘적란운’(수직 방향으로 크게 발달하는 밀도가 높은 구름)”이라며 “자연스러운 기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영상=Sereg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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