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단단한 차’ 볼보와 추돌한 경차 상태봤더니…

손진호 기자
업데이트 2016-04-30 18:00
입력 2016-04-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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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기로 소문난 스웨덴 볼보와 이탈리아 경차가 부딪히면 어떻게 될까요?

최근 유튜브 채널 ‘andrzej swaldek’에는 최근 외국의 한 도로에서 볼보 XC 70 시리즈와 노란색 경차인 피아트의 추돌사고 모습이 게재됐다.



19초짜리 짧은 영상에는 종잇장처럼 찌그러진 경차의 모습이 보인다. 앞차 볼보를 들이박은 것으로 알려진 피아트는 앞 범퍼가 떨어져나갔으며 보닛은 거의 반으로 구겨진 채 반파상태다. 반면 볼보는 뒤 범퍼에 살짝 깨지고 스크래치가 났을 뿐 거의 온전한 상태다.

물론 차종의 높이 차이로 인해 생긴 결과이기도 하지만 볼보의 뛰어난 내구성이 한몫 한듯 싶다. 볼보 자동차는 ‘안전의 대명사’로 불려왔을만큼 ‘안전’은 볼보의 최대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볼보는 모든 차에 장착되어 있는 안전벨트를 가장 먼저 개발했으며 세계 최초 ‘보행자 추돌 방지 시스템’같은 안전 장치를 개발해 차량에 도입할만큼 안전에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104만 6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andrzej swałde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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