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vs 러블리즈, 엠카 무대서 각기 다른 매력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16-04-29 18:31
입력 2016-04-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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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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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같은 날 컴백을 알린 걸그룹 트와이스와 러블리즈가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트와이스는 신곡 ‘터치다운’(Touch Down)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으로 트와이스 특유의 활력 넘치는 시원시원한 무대를 꾸몄다.

핫팬츠에 파란색 야구 점퍼를 입고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와 달리 러블리즈는 각자의 개성에 맞는 일상복과 여성스러운 매력이 묻어나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러블리즈는 ‘1cm’ 무대에서는 깜찍한 매력을,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를 통해서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목소리와 안무로 감성을 자극했다.




사진·영상=엠카운트다운/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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