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남다른 기럭지와 롱 코트로 훈훈한 ‘남친룩’ 완성

업데이트 2015-11-27 17:32
입력 2015-11-27 17:30
배우 이민호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코트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25일, 중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상해로 떠났던 이민호는 공항패션으로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롱 코트를 선택해 187cm의 기럭지가 돋보이는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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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밤,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민호가 공항패션으로 코트를 연달아 선택하며 이번 시즌 주요 아이템인 롱 코트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출국 당시 투톤의 컬러믹스 색감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싱글 코트를 입은 이민호는 아이보리 컬러의 라운드 니트를 매치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입국 길에는 커다란 주머니가 특징인 네이비 컬러의 코트를 선택, 안에는 후드티를 매치하여 센스있는 겨울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이날 이민호가 착용한 코트와 니트, 후드 집업은 모두 TNGT의 제품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LF몰(www.lfmall.co.kr) 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tngtma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민호는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하여 인기스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제공: TNGT)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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